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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몸 내가 고치는 식생활 혁명 - 교보문고
펄먼 박사, 우리 몸이 갖고 있는 놀라운 자연치유력에 주목하다 펄먼 박사는 이 책에서 우선 현대인의 ‘병’에 대한 개념이 잘못 되어 있음을 지적한다. 보통 사람들은 병이 들거나 아프면 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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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생활을 통한 영양섭취 조절의 중요성을 강조한 책은 상당히 많다. 그런데 그걸 안 지키는 사람들이 많고, 병원 약물 및 수술 치료에만 의존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문제인 것이다. 이 책에서 기억 나는 것은 2가지 정도다. 먼저, 고단백 식사는 부작용이 더 많다는 것이다. 단백질 분해는 신체에 무리를 주는 과정이고, 이를 장기적으로 지속할 경우 신체에 여러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이다. 그리고, 2형 당뇨병은 단식이 중요하다는 것이다. 지속적인 단식을 통해 지쳐있는 췌장이 기능을 회복할 수 있게 쉬어주는 과정을 만들어줌이 중요한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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